블로그를 옮기고, 새롭게 만들다.

블로그를 , 새롭게 만들다.

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같이 공부를 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velog를 통해 블로그를 만들었었다.

부트캠프를 참여하며 매일 블로그에 TIL 게시글을 작성하였는데 처음 계획했을 때처럼
매일 공부한 기록을 나중에도 찾아볼 수 있도록 남기는 것이 아니라 마냥 일기처럼만 작성하게 되었다.

실제 공부한 정보는 Notion에 따로 남기다보니 이중으로 관리해야 해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많이 받았다.

특히,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기술들을 공부하였고, 이런 것을 할 줄 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
기존 게시글을 통해서는 일기 외에 공부한 기록을 확인할 수 없어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다.

아직은 글을 작성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, 코드와 같이 글도 리팩토링하며 연습을 하고,
스스로 나중에 정보가 필요할 때,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기술적인 내용 위주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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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블로그: https://velog.io/@kml9003

kml9003 (Kyoo) - velog